[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엔씨소프트가 신한카드와 함께 게임 생활에 특화된 ‘NCSOFT 신한카드’를 31일 출시한다.
‘NCSOFT 신한카드’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두 가지로 선보이며, 엔씨소프트의 대표 게임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 등 에 사용할 수 있는 ‘N코인’ 충전 할인(신용카드 20%, 체크카드 10% 캐쉬백)과 편의점, 커피숍 10%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카드 출시를 기념하여 ‘환상의 카드를 공략하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카드를 발급받고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은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소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