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관내 19개소 112,000천원 지원
[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강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마을회관 및 경로당 시설 노후화로 이용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시설 대상으로 개보수사업 하고자 30일 마을회관 운영위원회(위원장 박종완 부군수)에서 심의의결 확정했다.
심의대상으로 건물균열 누수 등으로 인해 시설물 정도가 심한 시설, 안전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환기 및 배수불량으로 내부 환경이 비위생적인 시설 19개소 선정하여 112,000천원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지원되는 마을회관 및 경로당은 9월초 착공하여 10월경에 완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주민정주이식 함양 및 주민복지 증진에 기대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