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최유라쇼, 추석 맞이 '전국 맛 자랑'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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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최유라쇼, 추석 맞이 '전국 맛 자랑' 특집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6.08.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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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롯데홈쇼핑은 내달 1일과 8일 저녁 8시 40분부터 대표 쿡&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를 통해 전국 산지와 직접 연계한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전국 맛 자랑’ 추석특집 생방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유라쇼에서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생산자와 함께 가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최유라 씨가 직접 원산지까지 찾아가 발굴한 우수한 농수산물을 소비자에게 직거래 가격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제주도 추자도부터 경북 청도, 부산, 전남 광양, 영광 등 전국 방방곡곡의 생산자, 명인들을 직접 만나 발굴한 우수 농수산물들을 추석을 맞아 물량을 대량 확보해 선보인다. 당일 방송에서는 최유라 씨를 비롯한 홍성보, 한성희, 김민영 쇼호스트가 총 190분 간 상품 판매에 나선다.  

​내달 1일에는 최유라씨가 직접 발굴해 홈쇼핑 최초로 선보인 제품들만 선정했다.

‘추자도 자연산 돌미역(600g/6만900원)’은 제주 추자도의 자연산 미역으로 최유라쇼 제작진들이 추자도를 직접 방문해 바닷속까지 들어가 해녀들이 미역을 채취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외에도 매년 명절마다 최유라쇼에서 완판을 기록했던 ‘청도 반건시 선물세트(5만9900원)’,  명절 인기 선물세트인 ‘영광 보리굴비 세트(10만9,900원)’도 최다 구성으로 선보인다.

그 밖에 부산의 명물로 꼽히는 ‘부산 삼진어묵 세트(4만9900원)’ 매실의 본고장 광양에서 명인이 직접 재배한 프리미엄 ‘홍쌍리 매실원액, 된장∙고추장세트(8만9000원)’ 등을 내달 8일 방송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내달 10일까지 ‘추석 마음 한 상’ 기획전을 진행하고 총 40여 가지의 추석선물세트, 차례음식, 주방용품들을 판매한다.

명절 선물용, 식사용으로 인기인 간편요리 ‘에드워드권의 떡갈비(5만9900원)’, 차례음식 필수품인 ‘코스마이떡(5만900원)’, ‘김순덕 영광모시떡(4만900원)’을 선보이고, 데이터홈쇼핑인 ‘롯데OneTV’에서는 내달 11일까지 추석 프로모션을 실시해 ‘자가담 프리미엄 사과배 혼합선물세트(4만9000원)’, ‘영광법성포 굴비세트 10미(5만9900원)’, ‘하늘뜰 전복(6만9900원)’, ‘옥식기스페셜 4인반상기세트(69만9,000원)’등을 판매한다. 관련 상품 구매 시 최대 15%까지 적립금도 함께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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