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백선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 연속 상승했다.
3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34달러 상승한 배럴당 46.16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0.89달러 하락한 배럴당 48.3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전 거래일보다 0.63달러 떨어진 배럴당 46.3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