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넷S&C, 스마트워크 플랫폼 개선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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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넷S&C, 스마트워크 플랫폼 개선 사업 수주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6.08.3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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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넷S&C가 ‘스마트워크 플랫폼 도입지원을 위한 시스템 개선 용역’ 사업을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옐로오투오 제공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IT 솔루션 기업 루넷S&C가 나라장터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입찰을 통해 ‘스마트워크 플랫폼 도입지원을 위한 시스템 개선 용역’ 사업을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스마트워크 플랫폼’은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성장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컨설팅 서비스다. 지난해 창업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포탈 서비스인 엑스퍼트 뱅크를 제공하는 코어날리지네트웍스가 정부지원을 받아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개선 사업은 정부 추가 지원을 통해 창업보육센터, 창조경제혁신센터, 기업성장지원센터 등 400여개 기업지원기관을 비롯한 컨설팅사의 데이터베이스와 각 분야 컨설턴트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경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 지원 환경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루넷S&C는 기존 ‘스마트워크 플랫폼’을 지원기관 및 기업 간 맞춤 활용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루넷S&C는 호텔·리조트 예약 및 운영시스템을 비롯해 기업용 솔루션, 포털서비스, 데이터마이닝 등 IT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관광공사의 베니키아 통합 예약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박기현 루넷S&C 대표는 “루넷S&C이 다방면으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가 최근 좋은 결실들을 맺고 있다”며 “이번 개선 사업을 통해서도 스마트워크 플랫폼을 이용하는 기관들과 기업들의 실질적인 업무 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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