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단장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계양문화회관에서 제2회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Young Dreamer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꾸준한 노력으로 기량을 향상 시켜온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합창과 오보이스트 손미래의 오보에 연주, 500여 회 오페라의 주역을 맡은 테너 이헌의 독창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공연장 600여 석을 가득 채운 구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를 성공리에 마친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장차 문화예술의 도시 계양을 이끌어갈 구립예술단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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