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구리아트홀은 SK네트웍스(주) 워커힐과 MOU(양해각서)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리시에 따르면 이번 MOU 체결식은 백경현 구리시장과 박상규 SK 네트웍스(주) 워커힐호텔 총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리아트홀은 이번 SK네트웍스(주) 워커힐과의 MOU 체결로 마케팅과 홍보, 각종 기획에 있어 다양한 협업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가 되고있다.
시는 그 첫 단추로 오는 9월부터 구리아트홀 유료회원은 워커힐 호텔에서 운영 중인 내부 모든 레스토랑과 커피숍(F&B) 등 8곳에서 소정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워커힐은 구리아트홀 홈페이지와 홍보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 진행 시 제휴처로 기재되어 홍보된다.
한편 구리아트홀은 경기도미술관 외에도 의정부예술의전당, 노원문화예술회관과 맺은 삼각클러스트 협약에 이어 세 번째 MOU를 체결하게 되었다.
일반 기업과의 체결은 이번이 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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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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