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리스크학회, ‘주택 금융·보증 리스크관리 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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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리스크학회, ‘주택 금융·보증 리스크관리 전략 세미나’ 개최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6.08.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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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 CI. 사진=HUG 제공

[매일일보 이정윤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한국리스크관리학회는 오는 31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주택 금융·보증 리스크관리 전략 세미나를 공동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과 영국의 브렉시트, 경제저성장세 지속과 가계부채의 증가 등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가운데서도 열기가 뜨거운 주택시장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과 효율적인 리스크관리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주택 금융·보증시장의 현황과 리스크관리 전략과제’를 주제로 주택시장 현황 진단과 이에 대한 리스크관리 전략을 별도의 세션으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영수 영산대 교수의 ‘글로벌 주택시장의 현황 및 과제’와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의 ‘최근 주택시장의 불확실 요인에 대한 진단과 대응방안’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소연 홍익대 교수의 ‘보증보험의 특성과 리스크 평가’, 김창기 고려대 교수의 ‘보증보험 리스크관리 기법 및 사례’, 정완호 한국리스크관리 대표의 ‘HUG의 효율적 리스크관리 전략과제’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HUG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주택 금융·보증 및 리스크관리 전략 등 다양한 주택관련 이슈에 대하여 전문가들의 견해를 청취하고 논의하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HUG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거나 세미나 당일 현장 등록을 하면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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