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현정 기자] 동부증권은 오는 9월 2일까지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과 HSCEI·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1종 등 2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754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8%(4개월), 85%(8·12개월), 82%(16·20·24개월), 77%(28·32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5.4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6.20%(연 5.4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HSCEI 지수와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755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6·12개월), 80%(18·24·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6.4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만기 평가가격 중 어느 하나라도 각각의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이고 만기평가일까지 (종가기준) 두 기초자산의 종가 중 어느 하나라도 각각의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도 없는 경우 19.20% (연 6.4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 중 어느 하나라도 각각의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이고 만기평가일 까지 두 기초자산의 종가 중 어느 하나라도 각각의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기준으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