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TX, 모바일 앱 광고 서비스 출시…“맞춤형 광고 효율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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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TX, 모바일 앱 광고 서비스 출시…“맞춤형 광고 효율 증가”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6.08.2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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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TX, 모바일 앱 광고 서비스 출시 이미지. 사진=NHN엔터테인먼트 제공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NHN엔터테인먼트의 광고 자회사 NHN TX(Toast eXchange)가 모바일 앱 광고 서비스를 2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NHN TX는 빅데이터 기반 통합 광고 플랫폼 ‘토스트 익스체인지’를 운영하는 NHN엔터의 광고 관련 자회사로 지난 4월, 독립 법인으로 출범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NHN TX의 모바일 앱 광고 서비스는 △약 7200여개의 앱을 통해 국내 80%에 달하는 유저 커버리지 확보 △자사 대량의 데이터를 활용한 타겟팅 가능 △모바일 웹-앱간 이용자 페어링을 실현 △트래킹 업체와 연동으로 정확한 효과 분석 등의 특징이 있다게 회사측 설명이다.

NHN TX가 출시한 광고 상품 서비스는 총 6가지로 데모 타겟팅, 관심사 타겟팅, 유사유저 타겟팅, 리타겟팅, ADID-IDFA 타겟팅, 앱카테고리 타겟팅 등으로 선보였다.

신희진 NHN TX 대표는 “사용자 환경이 PC기반의 웹에서 모바일 앱으로 급속히 변화함에 따라, 광고 사업 역시 모바일 앱과 웹을 동시에 아우르는 크로스 채널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모바일 앱 광고 서비스는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있어 광고주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고의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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