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 만들고자 노력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 회장으로 있는 경기도의회 국은주 의원은 지난 27일 제7회 직지배 전국장애인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 방문해 선수단 격려와 대회사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6일부터 3일간 청주시 장애인스포츠센터와 근대5종훈련장에서 전국 16개 시.도지부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쟁은 물론,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
이날 대회사를 통해 국 의원은 “장애인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만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정된 환경 속에서 실력과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