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서울 반포한강지구 세빛섬에서 ‘갤럭시노트7 모두의 미디어 파사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갤럭시노트7의 홍채인식, S펜 번역, 방수방진 등의 기능을 화려하고 역동적인 미디어 아트로 감상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7의 다채로운 매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미디어 아트 영상은 세빛섬 내에 위치한 건축물 가빛의 외벽 전면에 투사돼 한 여름 밤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행사 현장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갤럭시노트7의 S펜으로 작성한 메시지를 미디어 파사드로 보여주는 이벤트도 실시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갤럭시노트7 모두의 미디어 파사드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 사이에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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