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 인천광역시 본부, 창립준비 모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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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인천광역시 본부, 창립준비 모임 개최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6.08.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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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인천본부 준비위원회 참석 모습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광역시 반딧불이(준비위원장 민창기)는 인천시민들을 대상으로 반딧불이 참여 활동을 확대시키기 위해 창립대회 준비 모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금번 반딧불이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가 있는 순수 시민모임으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향후 인천지역 발전을 위해서 자원을 양성해 나가자는 취지로 준비 모임을 마쳤다.

이와 관련, 반딧불이 모임은 전국으로 규모가 확산되고 있고 지역간 소통과 교류를 위해 인천본부도 첫 창립과정을 밟고 있다. “앞으로 지역 활동에서 상당한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반딧불이 준비위원회를 축하하는 자리에서 김성회 중앙회 대표회장은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서는 반딧불이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며, 정치·경제·사회복지 등을 개혁하는데 한알의 밀알이 되어 부강한 나라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자며 끝없는 봉사와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이 모임을 축하해 주기 위해 내방한 내외빈으로는 장석현 남동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빈딧불이 50여명 참석한 주요 인사로는 임순애 남동구의회의장, 이한만 동구 전의장, 박래삼 남구 전 의장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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