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이정수 기자]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은 청소년 흡연예방 교육을 강조하고 흡연율 감소를 위해 2016년 학교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캠페인을 지난 26일 오전 8시에 순심중학교 운동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 장소인 순심중학교는 2016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심화형학교로서, 전교생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흡연풍선 터트리기 행사를 시작으로 금연실천 다지기를 선언했다.
이날 교직원 및 금연홍보단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운동장과 교실, 학교주변을 돌며 금연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알리고 담배의 해로움과 흡연의 피해, 흡연 예방의 중요성 등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실천하는 목적으로 실시했다.
김성란 교육장은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학교 및 학교 밖에서의 금연실천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도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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