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산단 공공공지 녹지대 청결 및 녹색운동 협약체결
상태바
남동산단 공공공지 녹지대 청결 및 녹색운동 협약체결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6.08.26 11: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26일 남동산단의 쾌적한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공지 녹지대 청결 및 녹색(C&G)운동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녹색공단 조성에 돌입했다.

구에 따르면 지난 26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남동산단에 입주한 50여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와 남동공단경영자협의회가 공동지원기관으로 참여해 산·관 상생을 위한 협력과 지원을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회사주변의 화단정비, 남동공단의 관문도로인 남동대로변을 포함한 일반도로의 녹지대 및 인도에 불법 주․정차 안하기, 기업 신규채용시 1기업 1구민 채용하기 등이다.

구는 남동산단의 쾌적한 기업환경 및 녹색공단 조성을 위하여 67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남동인더스파크 색채 디자인 사업 및 공공공지 녹지대 정비공사를 비롯한 총 15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