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기 기자]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이구환)는 지난 25일 오후 경남본부 대회의실 에서 경남 관내 사무소장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4분기 경영목표 달성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경남본부는 2016년 상반기 경영성과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하반기 경영지표 전달식에 이어 본부장과 사무소장 간 3/4분기 핵심 경영전략 공유와 토론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무소장 역량 강화를 위한 「태블릿PC 서비스」, 「부실 징후 여신 관리방법」에 대한 특강과 함께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영업점 우수 사무소 및 마케팅 MVP직원 시상을 통한 격려가 있었다.
태블릿PC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원하는 장소와 원하는 시간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서류 작성 및 보관이 필요 없는 자동전송 시스템으로 개인정보보호까지 가능한 「찾아가는 은행」이다.
이구환 본부장은 “일선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뛰고 있는 사무소장의 리더십을 배가하여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도 농협은행을 믿고 찾아 주시는 고객님들께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혜택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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