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교촌치킨, ‘동천의집’에서 ‘행복나눔 시식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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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교촌치킨, ‘동천의집’에서 ‘행복나눔 시식행사’ 진행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6.08.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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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가 25일 장애인복지시설 ‘동천의집’에 방문해 8월 ‘행복나눔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시설 이용인과 직원에게 교촌치킨 100인분을 무료로 제공했다. 교촌 나눔봉사단과 동천의집 직원들이 행사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25일 장애인복지시설 ‘동천의집’에서 ‘행복나눔 시식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행복나눔 시식행사는 교촌이 지난해 3월부터 매달 지속적으로 지리적 특성상 교촌치킨을 접하기 힘든 지역이나 장애인 생활시설, 아동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치킨을 조리하고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다.

이날 교촌 임직원들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은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동천의집’에 방문해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시설 이용인과 직원 100여명에게 교촌 살살치킨을 현장에서 직접 조리해 전달하고 샐러드와 음료 등을 나눠줬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진태 교촌에프앤비 대리는 “폭염으로 인해 지치기 쉬운 계절인 만큼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나눔 행사에 참가했다”며 “교촌 임직원으로서 여러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데 특히 행복나눔 시식행사는 교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행사로 자리 잡은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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