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아티제는 ‘에스메랄다 콜드브루’ 3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스메랄다 콜드브루는 재배부터 수확까지 엄격한 기준을 거친 에스메랄다 농장의 스페셜티 원두를 블렌딩 해 사용한 스페셜티 커피다. 파나마 에스메랄다의 ‘다이아몬드 마운틴’과 에티오피아 ‘첼바’ 원두를 신선한 상태에서 로스팅해 18시간 동안 저온 추출해 부드럽고 깔끔한 맛과 고급스러운 풍미를 자랑한다.
아티제의 에스메랄다 콜드브루 3종은 보틀 타입의 커피 원액 1종과 제조 음료 2종(콜드브루 아메리카노·콜드브루 라떼)으로, 소비자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스메랄다 콜드브루 커피 원액은 물 또는 우유와 적당량 희석해 즐길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주류, 아이스크림, 빙수 등에 곁들여 색다른 맛을 연출할 수도 있다.
신제품 3종은 전국 아티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에스메랄다 콜드브루 커피원액 300ml 기준 1만10000원이며, 제조 음료 2종은 사이즈에 따라 4800원에서 5800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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