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큐딜리온은 다음달 30일까지 ‘중고나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400만 다운로드 돌파 기념’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큐딜리온은 이벤트 기간 동안 △5~10회 출석 시, 신세계백화점 1만원 상품권(60명) △11~20회 출석 시, 신세계백화점 5만원 상품권(40명) △21~30회 출석 시, 샤오미 액션캠(10명) △31회 이상 출석 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2명) 등 출석 횟수에 따라 사은품을 추첨 증정한다.
또 출석 횟수 구간별 사은품과는 별도로 이벤트 참여 고객 160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큐딜리온은 회원수 1470만 명에 달하는 중고나라 네이버 카페를 10년 이상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14년에 중고나라 모바일 앱 베타 버전을 선보인 후, 지난 4월 정식 버전을 출시했다.
중고나라 앱은 중고거래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지난 5월과 6월 구글 플레이에서 쇼핑 부문 인기 1위에 올랐다. 지난달에는 iOS 애플 앱스토어 쇼핑 카테고리에서도 인기 1위를 기록했다.
이승우 큐딜리온 대표는 “중고나라 앱은 실명인증을 강화해 중고거래의 투명성을 높였고, 사기신고 이력을 조회할 수 있는 ‘경찰청 사이버캅’을 탑재시켜 안심거래 환경을 구축했다”며 “중고나라의 신뢰 쌓기 노력을 고객이 알아주셔서 좋은 결과를 낸 만큼 안전한 중고거래 시스템 개발에 투자와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