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본부, 추석절 소방관서장 화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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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본부, 추석절 소방관서장 화상회의 개최
  • 강세근 기자
  • 승인 2016.08.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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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절 맞아 소방관서장 화상회의 개최 (사진=재난안전본부)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도민들과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위해 긴급 소방관서장 화상회의를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본부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는 도민들이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대비 소방안전대책을 철저히 추진하고 각 소방서별 당면 현안사항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재난안전본부는 지난 8일부터 도내 백화점,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는 9월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강태석 재난안전본부장은 “공직기강을 확립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품위를 유지하고, 도민 안전을 위한 예방활동 강화와 현장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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