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제4회 금융혁신포럼] 나정영 대표 “매일일보, 금융혁신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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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제4회 금융혁신포럼] 나정영 대표 “매일일보, 금융혁신 앞장설 것”
  • 이상래 기자
  • 승인 2016.08.24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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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창간 10주년 ‘금융혁신, 핀테크 활성화 전략’ 주제로 포럼 개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등 정치권 주요인사 참석해 금융혁신 앞장 약속
나정영 매일일보 대표이사가 24일 매일일보 제4회 금융혁신포럼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매일일보

[매일일보 이상래 기자] 나정영 대표이사가 24일 매일일보 제4회 금융혁신포럼에서 “매일일보는 금융혁신·금융개혁이라는 아젠다에 맞춰 핀테크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창간 10주년을 맞은 본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CCMM빌딩 서울시티클럽에서 정계·학계·재계 등 수많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금리 글로벌 금융사회의 미래’이라는 주제로 금융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아래는 나정영 대표이사의 기조연설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매일일보 대표이사 나정영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은 못했지만 영상으로 나마 매일일보 창간 10주년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신 정세균 국회의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님과 조원진 새누리당 최고의원님, 윤영석 새누리당 당대표 비서실장님, 민경욱 새누리당 원내대변인님,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님,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님,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현재의 국내 금융시장은 저금리라는 패러다임의 전화기에 놓여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 세계는 혁신의 돌파구로 금융과 정보기술의 결합인 핀테크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핀테크의 등장으로 기존 금융질서에서 벗어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글로벌 IT기업과 금융계가 변화의 흐름에 빠르게 대처하면서 미래 금융시장을 선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매일일보는 창간 10주년을 맞아 ‘금융혁신, 핀테크 시대 대응 전략’이라는 아젠다를 통해 ‘저금리, 글로벌 금융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핀테크시장을 주도해 나갈 업계의 목소리를 진지하게 듣고자 합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핀테크 기업과 금융권이 만나는 교류의 장을 열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법률적 해석 등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정부, 금융권, 기업 등 전 분야에서 종합적 대응 전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끝으로 이 포럼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앞으로 더 큰 발전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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