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글로벌 쇼핑몰 ‘리볼브’ 최초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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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글로벌 쇼핑몰 ‘리볼브’ 최초 입점
  • 이아량 기자
  • 승인 2016.08.23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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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트너 직제휴 서비스 제공
11번가는 글로벌 온라인쇼핑몰 리볼브를 국내 최초로 입점시켰다. 사진=11번가 제공

[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11번가가 글로벌 온라인쇼핑몰 리볼브를 국내 최초로 입점시켰다고 23일 밝혔다.

프리미엄 멀티브랜드 유통사인 리볼브는 글로벌 직구쇼핑몰로 마더·레일즈·씨위·마크제이콥스·커먼프로젝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견 디자이너 및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11번가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해외 직구는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하는 등 새롭게 떠오르는 시장으로 급부상 중이다.

11번가는 리볼브와 제휴로 여성복·남성복·신발 등 500여개 브랜드, 2만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대중화된 브랜드 외에도 희소성 있는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 등을 선보이며, 해외 유행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살펴보고 간편하게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원스톱 체계를 구축했다.

소비자들은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구입과 결제를 원스톱으로 할 수 있으며, 11번가 전사 할인쿠폰, VVIP/VIP 장바구니 쿠폰, SKT 멤버십 할인, 마일리지·OK캐시백 적립, 시럽페이 간편결제, 상담 서비스지원 등 11번가만의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배송의 경우 10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10만원 미만 구매 시 배송료 1만원 부가, 배송 물류는 CJ대한통운이 담당한다.

이번 리볼브 입점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11번가X리볼브 오픈 기획전을 열어 5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 리볼브 전상품 10% 할인쿠폰, OK캐시백 5% 적립 혜택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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