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프로젝트 꽃,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크리에이터데이’ 성료
상태바
네이버 프로젝트 꽃,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크리에이터데이’ 성료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6.08.21 1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0일 성수동 대안 예술 공간인 대림창고에서 열린 네이버 프로젝트 꽃, 크리에이터데이에서 그라폴리오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빛나(BINNA) 작가가 뮤지션 ‘DJ시로스카이’ 음악과 함께 라이브 드로잉쇼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네이버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네이버는 지난 4월 창작자와 스몰비즈니스와 함께하는 '프로젝트 꽃’을 통해 이들이 오프라인에서 대중과 다양한 방식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일러스트레이터, 뮤지션, 플로리스트, 문화기획자, 대안공간이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 콜라보레이션인 ‘크리에이터데이’가 지난 20일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크리에이터데이’에는 그라폴리오에서 활약 중인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MiA(미아), 'YOANNA(요안나)’, ‘BINNA(빛나)’, ‘자연으로’와 뮤지션 ‘윤석철 트리오’, ‘DJ시로스카이’, 플로리스트 ‘오블리크플라워’, 도시문화콘텐츠 전문 그룹 ‘어반플레이’가 참여해 프로젝트 꽃의 상징적 의미인 ‘Bloom’을 주제로 전시를 꾸미고, 음악과 일러스트레이션을 함께 감상하는 ‘라이브 드로잉쇼’를 선보였다.

향후 △동네 골목골목의 스몰비즈니스를 응원하는 ‘백반위크’ △푸드윈도의 우수생산자의 철학을 소개하고, 해당 재료를 활용한 쉐프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네이버 푸드윈도에서 만난 12인’ △각지에서 스몰비즈니스의 성공 신화를 써가고 있는 ‘윈도시리즈’의 상품을 한 곳에 모은 전시체험형 마켓인 ‘윈도마켓데이’가 이어질 예정이다.

네이버측은 “프로젝트 꽃은 네이버 플랫폼이 스몰비즈니스와 콘텐츠 창작자들이 우리 경제에 분수 효과를 일으키는 중요한 경제 주체로 활약할 수 있도록 돕는 인터넷 플랫폼이 되겠다는 약속”이라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