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6.25 참전국가유공자 소흘읍분회(회장 전영식)는 16일 하계 야유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회원 30여명과 백영현 소흘읍장이 참석했으며,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호국 보훈의 뜻을 기리고, 회원들 간의 단합을 위해 치러졌다. 소흘읍분회 전영식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조국을 위해 귀한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린다”고 전했다.
또한 6.25 참전국가유공자 소흘읍분회에서는 국가유공자 분회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백영현 소을읍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이에 백영현 소흘읍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의 희생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예우와 지원를 위해 보훈행정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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