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창업 후 아파트, 오피스텔 공급하는 건설·IT서비스 전문 기업 발돋움
[매일일보 임진영 기자] 현대BS&C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해 수박과 더위용품을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업주인 정대선 사장이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맡은바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정대선 현대BS&C 사장은 “회사를 위해 더위 속에서 힘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해 동료애를 바탕으로 화합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일터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고 말했다.
현대BS&C는 노현정 아나운서의 배우자로 알려져 있는 현대가 3세인 정대선 사장이 창립한 건설, IT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지난 2008년 ‘현대썬앤빌’ 브랜드를 론칭하고 주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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