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화강 다슬기축제 안전점검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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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화강 다슬기축제 안전점검 '이상무'
  • 윤여경 기자
  • 승인 2016.08.0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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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강원 철원군 안전총괄과(과장 김연수)에서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제10회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축제장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이번 축제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안전총괄과장을 반장으로, 외부 민간전문가 3명, 철원소방서 2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안전관리협의체를 편성하였으며 이번 안전점검은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의 각 분야별 안전점검으로 진행했다.

이번 안전점검을 진행하면서 미흡한 부분은 현지 시정을 요구하였고, 현지 시정이 어려운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축제주관부서에 통보하여 축제 개막 전까지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철원군 안전총괄과장(과장 김연수)은 “다슬기 축제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기 위해 안전점검을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하며 “철원군에서 주최되는 축제의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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