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여가교위 ‘현장에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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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여가교위 ‘현장에 답이 있다’
  • 강세근 기자
  • 승인 2016.07.3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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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현장답사로 원활한 의정활동 도모 나서
경기도의회 여가교위 현장답사 (사진=경기도의회)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의회 제9대 후반기 출범에 따라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위원들은 위원회 소관 전체 사업소와 산하단체를 현장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최지용 위원장을 비롯한, 박옥분, 김동규 간사와 류재구, 배수문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 하에 28일과 29일 양일간 여성능력개발센터, 여성비전센터, 북부여성비전센터, 가족여성연구원, 평생교육진흥원, 청소년수련원, 영어마을 파주캠프 등 7개소의 사업소, 산하단체와 경기북부 청소년성문화센터를 방문해 현장시설을 둘러보고, 예산 등 주요현안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박옥분 간사는 “가족여성연구원이 추후 여성비전센터 유휴공간으로 이전하는 것도 검토해보는 것이 좋을 것” 이라는 의견을 밝혔으며, 김동규 간사는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시설이 많이 노후되어 있는데, 도립이라면 중앙 수련원 수준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으면 좋겠다”고 당부하는 등 모든 사업소, 산하단체와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답사는 제3회 추경, 2017년 본예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에 앞서 양당 간사 합동으로 사업소, 산하단체 현장의 시설을 확인하고 공공기관 통폐합과 예산 등 주요현안을 사전에 파악해 추후 양당 간 협의 등 원활한 위원회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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