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투믹스는 중복인 지난 27일 충북 진천군청에 여름 보양식 재료인 사골 도가니 2톤(1000인분)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후원품은 진천 지역 자치단체 산하 노인요양원, 복지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투믹스는 진천군청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지역 후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투믹스는 최근 회원 수 700만명 돌파, 월 페이지 뷰 1억건 기록 등 빠르게 성장한 웹툰 플랫폼 ‘짬툰’을 서비스 중이다.
투믹스는 앞으로 규모의 성장에만 연연하지 않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우리 주변의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김성인 투믹스 대표는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 “진천군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을 통해 대표 웹툰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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