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아트 기프트’ 사은품으로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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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아트 기프트’ 사은품으로 증정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6.07.2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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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압구정본점에서 진행
전영근 작가의 ‘아트에코백’.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현대백화점은 29일부터 압구정본점에서 현대 미술작가와 함께 만든 ‘아트 기프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옥션과 공동으로 준비했다.

현대백화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컬러밴드 아트우산, 에코백, 아트램프 등 휴가지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은품으로 구성했다.

이번 아트 기프트에 참여한 작가는 1999년 모나코 왕국상을 수상하고 2세대 색면 추상의 선두주자인 하태임 작가와 각종 미술 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하는 등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전영근 작가 등 5명의 현대 미술 작가들이다.

현대백화점카드로 30만원·4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각 하태임 작가의 ‘컬러밴드 아트우산’ 또는 전영근 작가의 ‘아트에코백’·신철 작가의 ‘아트램프’·박형진 작가 또는 반미령 작가의 미술작품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색적인 기프트를 증정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미술 작품인 만큼 각 사은품 별로 10~100개 수량을 한정해서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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