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단에 한돈 500인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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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단에 한돈 500인분 전달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6.07.2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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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리우올림픽 레슬링 선수단 위문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지난 28일, 태릉선수촌 다목적체육관에 위치한 그레꼬경기장을 방문해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한 한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레슬링 선수단 안한봉, 박장순 감독, 김현우 선수를 비롯해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됐다.

한돈자조금은 전달식에서 대한레슬링협회에 한돈 500인분을 전달하고, 리우올림픽을 위해 막바지훈련 중인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은 “한돈의 저지방 부위가 올림픽을 앞둔 선수들의 체중관리와 피로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해 이번 전달식을 진행하게 됐다.”며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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