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의장, 중앙재난안전상황실 방문
상태바
정세균 의장, 중앙재난안전상황실 방문
  • 이상래 기자
  • 승인 2016.07.28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세균 국회의장이 28일 정부서울청사 국민안전처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했다. 의장실

[매일일보 이상래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28일 정부서울청사 국민안전처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여름철 안전대책 보고를 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의장은 “안전한 사회는 사고가 없는 사회가 아니라 사고 방지 시스템과 사고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대응체계가 잘 갖춰진 사회”라면서 “휴가철 물놀이 사고 및 풍수해 등으로 인한 대규모 재난 사고가 미연에 예방될 수 있도록 사전점검과 지도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부산과 울산 등지에서 가스냄새 신고 등으로 인한 국민불안 최소화를 위해 원인규명과 재발방지”를 요청했다.

끝으로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은 우리나라 재난예방 및 대응의 최전선이자 콘트롤 타워”라면서 “국민안전을 책임져주는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내 가족, 내 나라를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더욱 분발해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