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 C&C, 구성원 자녀 대상 ‘행복·건강 증진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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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식회사 C&C, 구성원 자녀 대상 ‘행복·건강 증진 프로그램’ 진행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6.07.2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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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식회사 C&C 심신수련실에서 진행한 ‘심신 수련’ 프로그램 중 구성원 자녀가 전문 코치의 도움을 받으며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SK주식회사 C&C 제공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SK주식회사 C&C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구성원과 자녀가 함께 하는 ‘행복·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업에 지친 자녀들의 심신을 달래고, 구성원과 자녀간의 상호 이해와 소통을 높여 구성원 가족의 행복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성격·적성 검사 상담 △교정운동과 스트레칭 등의 심신 수련 △맞춤형 헬스 트레이닝 등 총 3가지로 진행된다.

‘성격·적성검사 및 상담’ 프로그램은 구성원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검사 이후 개별 면담을 통해 자녀의 적성에 맞는 진로 계획을 상담해주고 부모와 자녀간의 올바른 대화법과 구체적인 실천 지침을 가이드 한다.

‘심신 수련’은 구성원 자녀들의 몸 상태를 점검하고 자세교정 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 비뚤어진 골반과 척추 등의 자세 교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맞춤형 헬스 트레이닝’은 전문 헬스 트레이너들이 구성원 자녀들의 성장 발육 지원을 위한 맞춤형 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바디 체크를 통해 부위별 체지방율과 근육량 등을 확인해 자녀 신체 특성을 파악한다.

SK주식회사 C&C 관계자는 “구성원 가족이 행복해야 구성원의 업무 몰입도가 높아지고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해 진다”며 “앞으로도 구성원과 구성원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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