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탑코믹스 웹툰 전문 플랫폼 ‘탑툰’이 지난 2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부천국제만화축제’에 참여해 부대행사 중 하나인 ‘워터건 서바이벌’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워터건 서바이벌은 오는 30~31일, 양일간 약 700평 규모로 진행되며, 성인만 입장할 수 있는 성인타임과 아이들만 입장할 수 있는 키즈타임이 번갈아가며 운영된다.
또, 행사 중에는 다양한 미니게임 이벤트도 진행되며, 해당 패키지는 탑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워터건 서바이벌 게시물을 공유하면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탑툰은 부천국제만화축제를 협찬을 통해 축제에서 판매되는 모든 수익을 부천시에 전액 기부하여 사회적 책임까지 실천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춘곤 탑툰의 대표는 “국내 최대 만화-웹툰 전문 축제인 부천국제만화축제에 협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만화와 웹툰을 좋아하는 독자들을 위해 무더운 여름을 날릴 수 있는 워터건 서바이벌을 준비했다”면서 “많은 분들이 이 무더운 여름을 탑툰과 함께 시원하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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