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동식 부의장,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환담
상태바
염동식 부의장,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환담
  • 강세근 기자
  • 승인 2016.07.27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염동식 부의장, 장애인체육회 방문 (사진=경기도의회)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의회 염동식 부의장은 7월 27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를 방문해 장호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환담하고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체육회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장애인의 생활체육참여율은 2007년 4.4%였던 것이, 2015년 기준 15.8%로 매년 1.4%씩 완만한 상승률을 기록하는데 그치고 있으며, 앞으로 참여율을 30% 이상 달성하기 위해 매진하나 그러기 위해선 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의회의 지원을 요청했다.

염동식 부의장은 “어려운 여건아래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제 역할을 다함으로써 완만하지만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참여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경기도생활체육회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경기도의회 부의장으로서 장애인들의 권익향상과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