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카카오는 27일, 8월 초 출시를 앞둔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놀러와 마이홈 for 카카오’의 공식 티징 영상을 공개 했다.
이번에 공개된 ‘놀러와 마이홈’ 티징 영상은, 공식 홍보 모델 아이유가 게임 속 자신의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해 나만의 공방을 꾸미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는 게임플레이 그대로 집안을 꾸미고 음식을 마련해 ‘마이홈’을 찾은 친구들과 가든파티를 즐기는 아이유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놀러와 마이홈’ 출시를 기다리는 이용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풀버전 영상 및 다양한 독점 콘테츠를 '놀러와 마이홈' 출시 전후로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측은 “슈퍼노바11이 개발중인 놀러와 마이홈은 에브리타운 시리즈 개발을 총괄해 온 김대진 대표의 12년 노하우가 담긴 감성 SNG로, 사전 예약 참가자 80만을 돌파해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이 될 것이다”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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