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녹돈 순살햄’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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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녹돈 순살햄’ 3종 출시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6.07.2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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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돈 순살햄’ 3종. 사진=동원F&B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동원F&B는 보성 녹차를 먹고 자란 돼지로 만든 냉장햄 ‘녹돈 순살햄’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녹돈’은 녹차가 배합된 사료를 먹여 키운 돼지로, 대한민국 전체 돈육 가운데 3%에 해당하는 고급 돼지고기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돼지의 체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 고기의 맛을 담백하게 한다고 동원F&B 측은 설명했다.

‘녹돈 순살햄’은 보성에서 자란 녹돈만을 사용했으며, 사료 공급부터 제품 출하까지 동원F&B가 직접 관리해 품질이 우수하다. 또한 얼리지 않은 생고기에 전분을 섞지 않고 햄을 만들어 고기 함량이 높고 육즙이 풍부하다. 사각햄, 등분햄, 둥근햄 등 3종의 형태로 구성돼 요리의 형태와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가격은 사각햄 4980~7980원(500g~1kg)이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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