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미사강변 제일풍경채’ 공급
상태바
제일건설, ‘미사강변 제일풍경채’ 공급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6.07.26 15: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하철, 급행버스 등 대중교통…높은 서울 도심 접근성
쾌적한 환경·교육시설 완비 등 실수요자·투자자 모두 눈길
‘미사강변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을 찾은 내방객들이 분양관련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제일건설 제공

[매일일보 이정윤 기자] 서울 강동구와 접해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경기도 하남시에 제일건설이 새 아파트를 짓는다.

제일건설은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33블록에 ‘미사강변 제일풍경채’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미사강변 제일풍경채는 지하2층~지상29층 8개동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체 726가구 중 전용 84㎡가 388가구, 전용 97㎡가 338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 근린상업지역 내 상업시설이 조성 중에 있으며, 쇼핑·레저·문화생활이 가능한 신세계그룹의 ‘스타필드 하남’이 오는 9월 개점을 앞두고 있다.

미사강변 제일풍경채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역세권이라는 점이다.  지하철 5호선 강일역(2018년 개통 예정)이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근방에 서울과 하남을 잇는 BRT 급행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또한 단지 인근의 외곽순환도로 상일IC와 올림픽대로 강일IC를 통해 서울 잠실은 약 10분, 강남은 약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명문고로 알려진 하남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망월천 수변공원 △망월 근린공원 △미사리경정공원 △미사리 조정경기장 △하남종합운동장 △한강시민공원 등이 근접해 있어 다양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제일건설은 A+등급을 받은 중견건설사다”라며 “미사강변도시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민간분양 아파트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대거 몰려들어 견본주택 인근 도로가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고 말했다.

미사강변 제일풍경채 분양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청약, 다음 달 1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5일이며 이후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계약이 실시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1월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