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업계최초 모바일 카탈로그 ‘스마트한샘’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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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업계최초 모바일 카탈로그 ‘스마트한샘’ 런칭
  • 황동진 기자
  • 승인 2010.06.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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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국내 인테리어 업체로는 최초로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인 모바일 카탈로그 ‘스마트한샘(Smart Hanssem)’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폰용 모바일 카탈로그로 제작한 스마트한샘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한샘인테리어의 카탈로그를 볼 수 있고, 제품에 대한 상담을 원할 경우 가까운 매장에 전화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카탈로그 스마트한샘은 고해상(사이즈:1440*960) 이미지를 사용해 확대한 제품을 자세하게 볼 수 있다. 또 모바일상 메일을 통해서 지인, 친구들에게 제품을 추천할 수도 있다.

한샘은 스마트폰을 통한 선도적 마케팅을 위해 업계 최초로 모바일 카탈로그를 출시했으며, 이외에도 시공사원이 스마트폰을 통해 제품 설치를 위한 도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오피스(Mobile Office)’도 운영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부엌가구 카탈로그도 모바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단을 손쉽게 볼 수 있도록 ‘모바일 전단’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 또 모바일상에서의 결재 기능도 추가해 스마트폰을 통한 구매까지 가능하도록 하는 등 첨단미디어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마케팅을 시도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한 스마트한샘은 1차로 아이폰용으로 제작되었으며 앱스토어(App Store)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한샘은 스마트한샘 출시를 기념해 경품이벤트도 마련했다. 앱스토어에서 스마트한샘을 다운받고 한샘인테리어 직매장을 방문해 앱을 보여주면 선착순 1000명에게 5000원권 생활용품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샘 인테리어사업본부 강승수 부사장은 “스마트폰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는 흐름에 맞추어 가구도 언제 어디서든 검색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바일 카탈로그를 기획했다”며, “향후에는 기능을 추가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인테리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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