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넥슨은 22일, 자사의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의 서비스 12주년을 맞이해 두 번째 팝업스토어 ‘밀레시안 비밀상점’ 2호점을 현대백화점 신촌점에 오픈했다.
오는 8월15일까지 약 한달 간 운영하는 ‘밀레시안 비밀상점’ 2호점에서는 판교점에서 판매하던 기존 상품과 함께 마비노기 로고 귀걸이, 팬던트 목걸이, 레터링 반지, 아로마 캔들, 메인테마 오르골 등 신규 제품을 더해 총 56종의 상품들을 선보인다. 메인테마 오르골은 8월 중 입고 예정이다.
넥슨은 팝업스토어 2호점 오픈을 기념해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24일까지 방문 유저 3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마비노기 캐릭터 부채’를 선물하고, 8월4일까지 방문 인증 사진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한 방문객에게 ‘마비노기 일러스트 파일 홀더’를 증정한다.
또 8월15일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순간이동 임프’, ‘화이트 피닉스’ 아이템을 지급하고, 모든 구매자에게 ‘넥슨 캐시’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