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백선 기자] 한화탈레스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양평에 소재한 한화리조트에서 용인 좋은 이웃 지역 아동센터와 함께 ‘제11회 사랑 나눔 하계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사랑 나눔 하계캠프에는 용인지역 센터 아동들과 한화탈레스 임직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하계캠프에서 워터파크, 레크리에이션, 허브비누 만들기, 토이 박물관 체험 등 자연친화적이며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용인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이 정석적 안정과 긍정적인 사고를 형성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전경숙 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 나눔 캠프를 통해 아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지금처럼 밝은 모습으로 각자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멀리’의 사회 공헌 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한화탈레스는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이 꿈과 비전을 품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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