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고객 체험 스토리 커뮤니티’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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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고객 체험 스토리 커뮤니티’ 신설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6.07.1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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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SNS 적극 활용…소통 채널 활성화
LG유플러스가 ‘고객 사랑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고객 접점 채널인 온라인 채널을 대폭 강화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극대화한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LG유플러스는 ‘고객 사랑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고객 최접점인 온라인 채널을 대폭 강화하고 소통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홈 서비스 브랜드 사이트 내에 ‘고객 체험 스토리’ 커뮤니티를 신설하고, 카카오스토리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확대한다. 더불어 홈 서비스 서포터즈도 운영한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고객 체험 스토리는 LG유플러스 홈 사물인터넷(IoT) 상품과 IPTV, 홈보이 등 서비스 전반에 대한 고객의 실제 사용기 및 활용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는 커뮤니티다.

LG유플러스는 매월 우수 활용 사례로 뽑힌 고객에게 상품권을 증정하며, 이번달 말부터 댓글 및 SNS 공유 기능을 추가해 지인과 다양한 경험을 나눌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 고객 체험 스토리 커뮤니티는 아직 홈 서비스를 이용해 보지 못한 신규 고객들에게 일상생활에 유용한 가치를 전달하고, 기존 고객들에게 우수 활용 사례를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홈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연령대별로 즐겨 찾는 SNS채널도 적극 활용해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을 활성화 한다.

가정주부들이 주로 소통하는 채널인 카카오스토리에선 육아, 리빙, 건강 등의 콘텐츠를 지속 제공함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일주일에 1번 깜짝 주부 힐링 이벤트인 ‘맘을 부탁해’ 등을 진행한다.

‘페이스북’은 모든 연령층이 많이 이용하는 채널로써, 최신 소식과 모바일 및 홈 서비스에 대한 유용한 정보, 이벤트 등 고객에게 혜택을 알리는 허브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

홈 서비스 서포터즈는 가정주부를 중심으로 싱글 남녀, 기혼 남성 등 모두 20명 파워블로거로 구성됐다. 홈 서비스를 체험하고 UCC 제작 등 온라인 홍보 활동과 서비스 개선 제안 활동을 올해 연말까지 이어간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오는 25일까지 고객 체험 스토리 채널에 홈 서비스 사용 후기를 남기면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우수 활용 사례에 선정된 3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카카오스토리에선 오는 14일까지 ‘나만의 다이어트 계획 및 도전 신청’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LG유플러스 시크릿 박스를 선물로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카카오스토리에서 LG유플러스를 검색해 스토리 페이지로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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