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일사천리 서비스’ 고객감동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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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일사천리 서비스’ 고객감동 선사
  • 강세근 기자
  • 승인 2016.07.0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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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아파트 일사천리서비스 업무협약 (사진=경기도시공사)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고객 무한감동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하자처리 긴급 기동반’을 운영, 자사 아파트 브랜드인 ‘자연&’ 입주고객을 대상으로 신속한 하자처리를 위한 ‘일사천리(一瀉千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입주예정아파트에 하자 상담·접수를 위한 전문 인력을 상주시킬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일사천리 서비스는 시공사가 하자보수를 지연하거나 누전, 누수 등 긴급 보수를 요하는 경우 공사가 직접 보수를 시행하는 서비스로 공사는 이를 위해 지난 1일 지정보수업체와 협약식을 가진바 있으며, 입주 이후부터 하자담보기간까지 서비스가 제공되며, 대상별 3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각 권역별로 보수업체가 지정된다. 

또한, 공사는 새로운 아파트 하자시스템을 개발해 하자 접수에서 완료까지 한 눈에 진행상황을 알 수 있는 실시간 하자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시공사 CS엔지니어로 구성된 ‘하자전담반’을 상주시켜 경미하고 긴급한 하자보수와 민원상담 등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정동선 경기도시공사 주거복지안전본부장은 “공사는 이번 일사천리 서비스를 직접 운영함으로써 하자로 인한 고객 불만 감소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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