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동부지사가 여름철 전력사용을 위한 적정 냉방온도 준수등 에너지절약 홍보에 온 힘을 쏟고 있다. .
4일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경기북동부지사(지사장 방하경)는 남양주시와 합동으로 평내호평역 및 이마트주변에서 홍보물과 전단지를 배포하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기북동부지사는 “함께하는 에너지절약 나부터 실천해요”의 주제로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전기안전공사는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적정 냉방온도인 26℃이상 준수와 여름철 전력피크시간대인 14시부터 17시까지 전기사용자제 등을 당부하고 있다.
방하경 지사장은 "남양주시와 합동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실천정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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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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