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복지 등 6개 분야 총 164명 선정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구로구가 2분기 모범구민 표창 수여식을 30일 개최했다.
모범구민 표창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구정에 적극 참여한 구민을 발굴해 그 공적을 치하하기 위해 매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2분기 모범구민 표창은 △모범 통반장 및 직능단체 △교육 및 문화 △사회복지 △청소 및 환경 △지역사회발전 △재난안전 등 6개 분야, 총 164명에게 수여됐다.
구로구는 참여자들의 편의를 위해 오전에는 고척, 개봉, 오류, 수궁동, 오후에는 신도림동, 구로동, 가리봉동으로 나눠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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