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 경기북동부지사(지사장 방하경)는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남양주시 희망하우스봉사단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희망하우스봉사단의 도배, 장판, 보일러 등의 집수리활동과 아울러 우리공사도 정부3.0의 일환으로 전기시설개선 활동을 전개했다.
봉사단은 오는 12월까지 남양주 관내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방하경 지사장은 "깨끗하고 아늑한 주거환경 마련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이 함께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좌우명 : 늘 깨어있자~!
좌우명 : 늘 깨어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