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정제로 키토산 성분 섭취 용이…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도 도움
[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지엠팜에서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다이어트 제품이 새로 나왔다.
지엠팜은 키토산 다이어트 제품 ‘더스트롱다이어트 키토산’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키토산이 주성분으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았다.
키토산은 게나 새우 등 갑각류의 껍질이나 오징어와 같은 연체류 등의 뼈에 있는 성분으로 키틴을 탈아세틸화해서 얻어낸 물질로 몸속에 쌓인 콜레스테롤과 단단히 결합해 장에서 흡수되지 못하도록 방해해 변을 통해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역할을 해 혈관 건강까지 도움이 된다.
1일 기준 3000mg 이상 키토산을 섭취해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는데 일반 정제 크기로 섭취를 하려면 500mg 정제를 하루 6번 이상 섭취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더스트롱다이어트 키토산은 몸 넘김이 편한 초소형 정제형태로 만들어 1일 1회 3000mg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키토산 외에 비타민B6, 비타민B2, 비타민D, 아연, 판토텐산 등이 함유돼 있어 다이어트 시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성분을 보충할 수 있다.
지엠팜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더스트롱포다이어트 키토산’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이스전용물병 1개를 증정하고 2세트 구매 시 1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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