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에너지소비효율1등급 가전…최대10%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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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에너지소비효율1등급 가전…최대10% 환급
  • 이아량 기자
  • 승인 2016.07.0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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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율 가전제품 인센티브 지원
사진=이마트 제공

[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이마트가 9월30일까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대형가전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10% 환급받을 수 있다고 1일 밝혔다.

환급 대상 품목은 40인치 이하 TV, 에어컨, 일반·김치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5개 품목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한해 적용되며 환급한도는 품목별 또는 개인별 20만원이다.

환급 방법은 이마트에서 해당 품목을 구매한 후 성명·휴대폰번호 등을 기재해 7월29일부터 온라인 환급신청시스템에 구매 내역과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30일 이내에 환급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2016년 하반기 경제정책 운영방향’ 중 친환경 소비 촉진 대책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고효율 가전제품 인센티브 지원에 이마트가 참여하게 됐다.

한편 이마트는 7월 한 달간 에너지효율 1등급 가전제품 구매 시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품목별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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