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풀무원이 편의점 전용 프리미엄 냉장 피자를 선보인다.
풀무원식품은 편의점 전용 냉장 간편식 ‘올바른 네모피자’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올바른 네모피자는 편의점 전용 제품 ’올바른 피자’ 라인업 중 하나다.
올바른 네모피자는 ‘그릴함박&크림치즈’, ‘그릴핫치킨&고구마무스’ 등 총 2종이다. 저온(10℃)에서 10시간의 발효 과정을 거쳐 구워낸 발효 도우 위에 함박스테이크, 그릴치킨, 크림치즈 등 토핑을 올렸다. 특히 손에 들고 먹기 좋은 크기로 절단돼 있고 용기 역시 절반으로 나눌 수 있어 나눠 먹기에도 좋다. 전자레인지에 40초 정도 데우면 피자를 즐길 수 있다.
올바른 네모피자 2종은 전국 CU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풀무원은 지난해 GS25 편의점 전용 ‘올바른 또띠아피자’, 올해 5월 세븐일레븐 편의점 전용 ‘올바른 깔조네피자’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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