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복날 대비 최고급 ‘민어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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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복날 대비 최고급 ‘민어 선물세트’ 출시
  • 이아량 기자
  • 승인 2016.07.0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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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호텔신라 제공

[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호텔신라가 여름 삼복더위를 대비할 ‘고품격 민어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매년 자연에서 얻은 최고급 식재료로 선물세트를 준비해 온 호텔신라는 올해 여름철 대표 보양 식재료인 민어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민어는 6월부터 8월까지가 제철인 생선으로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하면서 열량이 낮아 여름 보양식 중 최고급으로 꼽힌다.

호텔신라의 민어세트는 4인 가족이 두 번 먹을 수 있는 탕용으로,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비늘과 내장을 제거한 손질된 상태로 포장해 구성했다.

특히 선물세트에는 신라호텔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와 천연 조미료를 함께 구성해 누구나 쉽게 민어탕을 조리할 수 있도록 했다.

천연조미료와 표고버섯 분말로 탕의 풍미를 살리고 감칠맛을 더했으며, 귀한 부위인 민어의 부레도 포함돼 있다.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내기를 기원하는 ‘서기제복’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번 선물세트는 초·중·말복 삼복 날짜에 맞춰 선물할 수 있다.

초복(7월17일) 선물 주문은 7월13일, 중복(7월27일)은 7월22일, 말복(8월16일)은 8월10일까지이며, 신선도 유지를 위해 서울과 경기지역에 배송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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