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서부보훈지청, 모범국가보훈대상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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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부보훈지청, 모범국가보훈대상자 시상
  • 황경근 기자
  • 승인 2016.07.0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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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장, 강원도지사 표창 등 14명 시상
30일 서인자 지청장이 국가유공자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을 시상하고 있다(사진제공=강원서부보훈지청)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서인자)은 30일 오후 춘천지방합동청사 5층 대강당에서 호국보훈의 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사회발전에 기여한 국가보훈대상자와 국가유공자 복지증진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대외인사 및 기관 등 총 13명에게 국방부장관, 국가보훈처장, 강원도지사, 강원서부보훈지청장 등의 표창 및 감사패가 수여됐다.

특히 의암류인석유적지운영본부(본부장 김판규)는 오랜 시간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처장의 감사패를 수상했다.

서인자 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수상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여러분들의 공헌과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도록 국가보훈처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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